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아이폰 5인치의 새로운 세계

부제: 아이폰 이제는 5인치



드디어 12월 7일 아이폰5가 출시됐다. 9월초 공개 이후 거의 3개월만이다.
첫 LTE 아이폰이자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16:9 와이드의 환상적인 아이폰5이다.




아이폰의 외형적 특징은 대표적으로 3.5인치와 원핸드(One Hand)를 꼽아왔다.
이제 아이폰5에서 3.5인치는 4인치 원핸드로 진화 되었고 커진 4인치 16:9 화면 비율은 분명 반길만한 이유이지만 경쟁사들의 5인치대 대화면 또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것임에는 틀림없다. 삼성이 아이폰5의 대항마로 내놓고 있는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의 경우 4.8 ~ 5.5인치대의 대화면을 무기로 대응하고 있다. 이제는 각각의 고유 영역이 있고 서로 선호하는 유저들도 다르지만 대화면을 상대로 애플이 얼마나 선방 할 수 있을지 앞으로 기대된다.

아이폰의 특징인 원핸드를 유하기 위해서 4인치 이상 늘리지 못했다면, 이제 원핸드를 과감히 포기해 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본다.



- 경쟁사들의 5인치 대화면 풀 HD 전략


엑스페리아 유가


말 그대로 2013년 스마트폰 트랜드로 예상되는것은 Full HD 1080P 해상도이다. 1080P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5인치대 디스플레이 장착이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 유가'는 Full HD 스마트폰으로 첫 루머를 일으켰는데 쿼드코어, 2G램, 1300만화소의 스펙을 제외하더라도 5인치 풀HD 화면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외 삼성은 겔럭시S4, 엘지도 5인치대 풀HD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의 스마트폰들도 5인치 풀HD를 준비하고 있는 현실이다.

애플은 이제 4인치 16:9 아이폰을 출시 했지만 뛰어난 레티나 디스플레이임에 불구하고 아직 720P 해상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경쟁사들이 레티나를 잡기위해 해상도를 집약한것이 1080P441에 이르는 높은 PPI를 갖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아이폰5 출시 후 아이폰 매니아, 팬 부류의 아이폰 보이콧 선언들이 잇따르면서 이제 본격 잡스후 시대로서 애플 팬들의 이탈을 얼마나 막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지금 상황에서 분명한것은 애플이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사이의 5인치대는 분명히 존재하는 시장이라는 것이다.



- 5인치의 필요성


현재는 720P 대 HD급 해상도의 스마트폰이 대세이지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2013년은 5인치대 풀HD가 대세가 될것이다.

왜 5인치 인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주관적 관점에서 나열해 보겠다.

1. 스마트폰 최대 사이즈로서의 5인치 
 - 가방 없이 휴대 가능한 최대 사이즈로 5인치대가 마지노선 일듯 하다. 어느정도 휴대성 부담은 있겠지만 팬택의 베가R3 처럼 한손으로 가능하다는 광고도 나오고 있다. 서양인보다 오히려 신체적으로 손이 작은 한국인들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게 조금은 이상할 정도이다.

2. 5인치에 담을 수 있는 최대 픽셀
 -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지만 현재 5인치대에 담을 수 있는 최대 픽셀이 1920*1080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PPI는 441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티나디스플레이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지만 레티나의 326PPI를 넘어서는 것이다.

3. 전세계적인 디지털TV의 보급으로인한 풀HD 16:9 컨텐츠의 대중화
 - 외국은 이미 디지털TV가 보급되어 있고 한국도 내년부턴 디지털TV 시대가 열린다. 국가적으로 국민들의 기본 문화 소비 장치인 TV와 그 컨텐츠의 고도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모든 디지털 미디어의 풀HD 16:9 대중화 시대이다.

4. 거실 TV와 손안의 TV의 시각적 동기화 
 - 거실에서 대략 42~47인치대 TV를 보는 크기와 손안에서 5인치 스마트폰을 보는 크기의 거리대비 동일화이다. 집 평수와 TV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관적 경험으로 거실에서 40인치대 TV 화면 사이즈와 손안에 5인치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가 어느정도 시각적 동기화(크기 동일화)가 된다는 것이다.

5. UX 고도화를 위한 고해상도
 - 5인치대 고해상도(1080P)에서 더 나은 UX의 실현이다. 넓어진 화면 집약된 픽셀은 사용자에게 너 나은 UX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며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새로운 창조 기회이다.

6. 휴대용 게임기로서 최적의 스크린
 - 고성능 AP들과 빠른 네트워크 서비스로 PC 수준의 게임이 제공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PC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의 N 스크린 시대이다.

그외에도 대용량배터리, 얇은 두께등 꼽을 수 있다.



- 5인치 아이폰으로 진화


그렇다면 아이폰은 과연 5인치로 진화 할 수 있을것인가? 본인의 생각은 '그렇다' 이다. 그러기 위해선 애플의 모험이 필요하다. 아이폰5에서 3.5 인치를 탈피 한것 처럼 탈 잡스의 본격화 이다. 잡스의 상징인 원핸드를 포기 하는 것이다. 잡스의 정신을 버리는 것과는 별개이다.


잡스횽 미안~


5인치로 진화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해보면, 애플이 레티나를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현재 아이폰5의 4인치 1136*640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단순히 5인치로 늘릴 경우 PPI가 떨어진다. PPI가 떨어져도 레티나의 본질은 변하지 않겠지만 애플의 자존심상 레티나로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PPI 높이거나 유지하기 위해서 해상도를 늘리는 것이 불가피하다.

아이폰 시리즈들의 해상도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 오리지날 아이폰의 해상도 480x320 (아이폰5로 인한 16:9 오리지날 해상도 - 568x320)
- 3:2 레티나 아이폰4의 해상도 960x640
- 16:9 레타나 아이폰5의 해상도 1136x640

아이폰5를 4인치로 키우면서 세로 길이만 늘리는 선택을 했지만, 이제 5인치이상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선 가로, 세로 길이를 모두 늘려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x2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업그레이드한 가칭 x3의 레티나2 혹은 x4의 레티나3 등의 새 버전의 업그래이드를 생각할 수 있다.

16:9 레티나의 1136*640을 오리지날 해상도로 환원하면 568*320 이다. 568*320에 레티나2(x3)를 적용한다면 1704*960 또는 레티나3(x4)를 적용한다면 2272*1208 이다. 아이폰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326PPI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레티나2의 1704*960 해상도의 아이폰을 만든다면 화면 사이즈는 약 6인치가 된다. 6인치도 나쁠건 없지만 5인치에 맞춘다면 레티나2(x3)의 PPI는 약 391PPI 정도로 높아질 것이다.

아니면 새롭게 iOS 계열의 해상도를 1080P를 기준으로 해서 호환 시키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 5인치를 넘어 새로운 iOS로 



우리는 하나


엔드유저 입장에서 본다면 디바이스, OS, UI 는 삼위일체 곧 하나이다. 결국은 UX 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UX를 하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초기 아이폰이 보여준 UX는 놀라운 것이었다. 이것은 MS의 윈도우 모바일을 무덤으로 내려보냈다. 기타 심비안, 블랙베리등도 고사직전에 다다르게 하였다. 안드로이드 이하 경쟁사들이 이부분에서 따라잡기 위해 그렇게 발버둥 치는 이유이다.

하지만 아이폰 출현 5년, 잡스후 1년 지금은 도전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잡스가 말하던 아이폰의 5년 앞선 기술은 이제 경쟁사들 거의 따라잡았다. 안드로이드의 거듭된 진화와 MS의 수년간 걸친 통합 윈도우8 등이 진화된 UX를 무기로 위협을 가해 오고 있다.

이들은 애플의 아이콘 방식에서 안드로이드는 아이콘 + 오브젝트(위젯) 방식으로, 윈도우는 위아래 좌우 2차원 배열 방식의 메트로UI로 진화 하였다. 아이폰의 아이콘 방식은 분명 단순, 직관적이지만 이제 일반적인 유저들은 경쟁사와 비교해서 밋밋해 보이는 느낌을 갖는다.

아이폰이 5인치 이상 커진다면 근본적으로 UI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리라 본다. 필자가 생각해본 그 중 하나가 3차원 배열 3D이다. LG가 밀고있는 시네마3D가 아닌 3D API를 사용한 3D 애니메이션 구현이다. 기존 아이폰의 x축 이동에서 x,y,z 축의 3차원 이동이다. 애플이 iOS에서 혁신적인 UI 에니메이션으로 경쟁사들을 따돌린것 처럼 가칭 UI 3D 에니메이션 API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아이콘의 3D화, 아이콘의 오브젝트화등 새로운 혁신을 상상해 본다.

다음은 98년작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에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컴퓨터 UI 화면이다. 이러한 역동적인 UI를 곧 만나 보지 못하리란 법도 없다.

카우보이 비밥 에드의 컴화면



한국 시장에 아이폰5가 막 출시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 5를 보고 기대 이하라는 평과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 환상적인 4인치 16:9 화면에서 5인치 아이폰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미국적이지만 더욱 한국적인 아이폰, 아이폰5의 선전을 기대하며 5인치 아이폰을 상상해 본다.






- iPhone is beautiful.
- Apple is beautiful.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디아블로3 게임을 위한 PC 업그레이드




2012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대작 디아블로3에 맞춘 필자의 PC 업그레이드 기록이다.
디아블로3가 나온지 벌써 4달째 이고 진작 여름에 포스트 할 계획이었지만 일상의 바쁨과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 올려본다.

필자의 PC는 2008년 하반기에 맞춘 일명 켄츠 할베 이다.
켄츠 할베라는 이름은 나온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잘돌아가는 켄츠필드 Q6600 CPU의 별명이다

기존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Kentsfild Q6600 2.4@3.2
RAM : 4G (G.Skill) CL 4-4-4-12
MB : GA-EP45-UD3R
VGA : ATI HD4670
Sound : 내장 사운드 AC97 codec
HDD : Seagate Barracuda 7200.11 500G
Monitor : Samsung T240HD 23" LCD TV monitor
Power : Seventeam ST-450P-AM
OS : Windows 7 64bit

한때 국민오버로 잘 알려진 Q6600 시스템이다. 기본 클럭 2.4Ghz 이지만 보통 3.0~3.2 정도 무난하게 오버 클럭이 잘 되었기 때문에 매우 인기를 끌었다. 헤비 유저 같은 경우 4.0G 이상도 성공한 사례도 있다.

횟수로 4년정도 됐고 여차하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갈아타야 하겠지만
그렇게 고사양 게임을 돌리지 않던 필자는 만족하며 사용중이었다.(실은 돈이 문제다.)
그러던 중 2012년 대작 디아블로3 출시에 못이겨 부분 업그래이드를 단행 하였다.

업그래이드 부분은 그래픽카드, 모니터, 사운드카드, 하드디스크 그리고 시피유 최대 오버클록 쿨링이다.

현재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Kentsfild Q6600 2.4G @ 3.8G + 잘만 CNPS 9900 MAX
RAM : 4G (G.Skill) CL 4-4-4-12
MB : GA-EP45-UD3R
VGA : AMD HD6950 @ HD6970
Sound : Sound Blaster Recon 3D Champion
HDD : Seagate Barracuda 7200.11 500G x 2 Raid 0 구성
Monitor : LG DM2792D 27" LED 3D TV monitor
Power : Seventeam ST-450P-AM
OS : Windows 7 64bit




-  켄츠 할베 극한 오버






우선 켄츠할베의 오버클록을 극한 까지 끌어 올리기로 하였다.

소비전력 문제로 기본 전압에 3.2Ghz로 사용하던 시스템을 전압 1.488V에 3.8Ghz로 안정화 시켰다. 3.8G까지 끌어올린 이유는 그래픽 카드를 HD6970으로 나름 하이엔드 급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CPU 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래픽카드 성능도 제대로 뽑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검색해보니 실클럭 3.8~ 4.0 정도가 적당하다는 결론이다.
오버 클록 발열을 잡기위해 선택한 쿨러는 CNPS 9900 MAX이다. 공냉 쿨러중엔 거의 갑인듯 한데 4.0 오버까지는 잡아 주지 못했다. 공냉의 한계인듯 보인다.

문제는 전기세와 한여름 발열이다. 오버클록 안정화의 필수 과정인 Prime95로 인해 다음달 전기세 폭탄을 맞아야 했다. 또한 오버클록시 발열은 필연적인 요소인데 나름 괜찮은 쿨러를 장착했단지만 지난 여름 가혹했던 무더위에 컴퓨터는 불을 내뿜으며 방은 사우나실이 되고야 말았다.






- 그래픽 카드




게임 시스템 업그래이드 중 가장 큰 효과를 보는 부분이 그래픽카드 이다.

필자의 그래픽 카드는 처음 맞출 당시에도 중저가 라인의 HD4670 이었다. 그 당시 하던 좀 된 게임들 둠3, 하프라이프2 등 무난히 잘 돌려 주었다.
사실 디아블로3도 그래픽 옵션 낮추고 권장 옵션으로 플레이 하면 별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풀옵션에서 원할한 게임을 하고픈 마음이 우리네 마음인 것이다.

필자는 A당 ATi (현 AMD) 제품을 쭉 선호해오는 유저인데 이유는 별거 없다. N당 Nvidia 보다 나은 색감과 동영상 화질 때문이다. 그래서 엇비슷한 성능이면 AMD 제품을 선택한다.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HD6950 이다. 올해 HD7000 시리즈 대가 출시 되었지만 현시스템에서 가격대비 가장 적절하다 판단된 제품은 HD6950@6970 중고 제품이다.

사파이어 HD6950 레퍼런스 모델 그러니까 6970으로 변신이 되는 제품을 구입하였다. 몇가지 조작을 통하여 HD6970으로 변신 하였다. 변신 방법은 유명 포털에서 검색하면 금방 찾을수 있다.

변신결과 Shaders 부분이 1536으로 늘어난걸 확인 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 벤치 마크 프로그램인 3DMark 2011 결과는 P5166 점이 나왔다.
코어속도 올리고 윈도우 갈아 엎고 클린 상태에서 테스트 하면 좀더 스코어가 나올듯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다.
세팅에 따라 대략 i5-750, i7-2600K 대와 비슷한것 같다. 파코즈 벤치마크 DataBase




그래픽 카드 교체로 얻는 이득은 화려한 풀옵션 그래픽이지만 그래픽 성능과 함께 플레이 능력이 대폭 상향 되었다. 약 20% 정도의 플레이 컨트롤 향상이 되었다는 느낌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 빠른 반응 속도가 플레이 능력 향상을 이끌어 냈다고 보고 있다. 디아블로3 1.03 불지옥 모드에서 죽는 횟수가 꽤 줄어 들었다.
하지만 대규모 물량전에서는 역시 프레임 저하를 피할수 없었다.



- 사운드 카드 




사운드 카드는 조금 지름신 강림으로 충동 구매였다.
언제 부턴가 컴퓨터의 사운드를 디지털 출력으로 듣다가 보니 외장 사운드 카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렇게 지내오다 디아블로3으로 인해 게임플레이시 3D 사운드 작동 즉 3D 사운드 연산시 내장 사운드로는 CPU에서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연산되어 켄츠 할배에 부담을 줄거라 생각하고 외장 사운드를 장착하기로 나 자신을 설득하였다.

선택한 제품은 새로 출시된 사운드 블라스터 Recon 3D Champion 제품이다. 이제품에 중점을 둔 부분은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3D 사운드 부분이었다. 그와 함께 영화관 사운드 효과를 내주는 THX TruStudio Pro 인증과 협동 플레이시 선명한 말소리를 전달할수 있는 CrystalVoice 기능이 있고 사운드는 24bit 96khz sampling rates 를 지원 한다. MP3를 플레이 해보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외장 사운드의 섬세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을수 있었다.
외장 입출력 브라켓 이 필요없다면 일반 Recon 3D pcie 로 선택해도 무방하다.






- 모니터




모니터도 새롭게 바꾸고 싶었지만 금전상 교체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때마침 어머니 컴퓨터의 모니터가 고장 나는 바람에 우연히도 필연적이게 교체 하게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삼성 23 인치 1920*1200 해상도의 16:10 와이드 모니터 였고
새롭게 구입한 모니터는 LG 27인치 1920*1080 해상도의 16:9 와이드 모니터 이다.
23인치에서 27인치로 커졌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16:10에서 16:9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16:10 모니터가 조금 더 큰 영역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면이 더 좋다. 하지만 영화나 TV 같은 멀티미디어 쪽에서는 16:10 보다 16:9 화면이 더 큰 화면을 보여준다.

필자는 디아블로3 게임에서 1920*1200 (16:10) 해상도가 1920*1080 (16:9) 보다 위아래로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해 주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미지 비교 결과 16:10 화면이 오히려 좌우 공간이  잘려 나온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래는 비교 사진이다.

1920*1200 16:10 화면

1920*1080 16:9 화면


위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상,하 영역은 같지만 좌,우 영역은 16:9 비율이 더 많이 보여지고 있다.
디아블로3에서 16:10 모니터를 사용하면 더 좁은 영역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된다.
결과적으로 모니터 교체후 더 넓은 영역을 확보 하여 플레이 능력에 이득이 되었다.

필자가 구입한 모니터는 LG DM2792D 27인치 IPS LED 3D TV 모니터인데 올 8월에 출시하면서 한달 동안 디아블로3 게임과 키보드 마우스 셋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애플 스러운 디자인으로 가격적으로 동급 모델에 비해 비싼 단점이 있다. 비슷한 기능이지만 저렴한 모니터로 LG DM2752D가 있다.

27인치로 이동하면서 한가지 단점은 픽셀 도트가 보인 다는 것이다. 책상에서 1920*1080 해상도는 27인치가 마지노선 인듯 보인다.






- 하드 디스크


자금이 넉넉하다면 SSD 로 하는게 최상이지만 차선책으로 2개의 HDD Raid 0 로 구성을 하였다.

Raid 0 구성시 체감 성능을 꽤 느낄수 있었다. 윈도우 부팅 속도, 프로그램 구동속도 등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있었다. 하지만 윈도우 체험 지수는 변함 없이 5.9점으로 표시 되었는데 테스트 방식에 뭔가 문제가 있는듯 보인다.


하드디스크 벤치 마크







예외적으로 SSD를 추가 하거나 HDD x 4 Raid 0로 구성하는것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이시스템이 수년은 갈 것으로 예상된다. 켄츠 할베가 뻣는 그날 까지..
2012년 여름 휴가를 대신한 PC 업그레이드로 디아블로3와 함께 불지옥을 경험하였다.
가뭄과 이상기온이 수 주 지속된 열대야 속에 지구는 점점 불지옥을 향해 달리는듯 하다.

그나저나 정복자 레벨은 언제쯤 달성 할수 있을지..

















쿠오오오....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아이폰5 출시시 국내 LTE 지원 변수



가칭 아이폰5가 다음달 9월 12일 출시가 유력해지는 가운데 여러가지 스펙을 떠나 과연 국내 LTE 주파수가 지원 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관련기사

아이폰5 출시 관전 포인트를 주파수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LTE 지원시 이통사 4G 전용 가입
2. 국내 LTE 지원시 이통사 4G, 3G 동시 가입
3. 국내 LTE 미지원시 이통사 3G 가입

갠적으론 과거 애플 성향을 봤을때 국내 LTE 주파수 지원은 따로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지원을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북미 출시후 협상으로 출시 하던가 말던가 그럴것 같다.(가능성 희박)

KT의 LTE 주파수가 유럽과 같은 대역이라는 것 때문에 애플이 유럽시장을 위해 출시 한다면 KT의 LTE 출시가 확정되겠지만 출시 전까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만약 아이폰5가 국내 LTE 주파수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통사들이 3G로 출시? 하겠지만(한다면)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3G로 출시 할 경우 가장 문제가 큰 이통사는 KT이다. 이유는 지금 KT의 3G 망이 막말로 개판오분전이기 때문이다. 늦은 LTE 출시로 3G 망에 가입자가 찰대로 차서 대역폭 여유가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갠적으로 KT 아이폰4s 사용중이지만 3G 데이터 통신이 불통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KT 아이폰4s 3G(HSPA+) 업로드가 0이다. 다운로드는 고작 1.2

한 언론의 KT 3G 망 문제에 대한 기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KT 3G망에 불편을 겪는듯 보인다. 관련기사

KT 3G 망을 비유하자면 출근길 지하철 지옥의 구간 (잠실,사당,건대..)정도로 한마디로 옆사람과 비비적 대는 매우 짜증나는 상황이다.
이 상태에 추가적으로 아이폰5를 3G로 가입을 진행 한다면 기존 가입자는 물론 새로 가입한 가입자까지 엄청난 불편을 초래 할것이고 KT는 비난에 직면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올초 KT의 껄그러운 2G 망 종료와 함께 안좋아진 이미지가 3G 망으로 점점더 안좋아 지고있다.




반면에 3G로 출시시 이득을 보는 곳은 SKT 일 것이다.
KT 와 비교해서 주파수 대역폭이 20Mhz 더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KT 40Mhz : SKT 60Mhz)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아이폰5의 3G 출시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 콸콸콸 광고를 제작한 이유도 20Mhz 더 많은 대역폭 자신감에서 나왔던것 같다.



아이폰5의 LTE 지원 주파수 여부에 따라서 KT는 LTE 가입 , SKT 는 3G 가입 이런 상황도 배제할 수 없을 것같다.



2012년 7월 4일 수요일

게임과 한국인 (공부 과연 게임으로 가능한가?)

게임과 한국인 
(공부 과연 게임으로 가능한가?)


- 게임과 공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 공부(수업)를 게임으로 할 수 있을까?
한번쯤 가져볼만하지만 어떤이의 밑도 끝도 없는 발언 처럼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이외수씨의 발언



일반적으로 게임 즉 놀이는 오직 즐거움 enjoy를 목적으로 한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돈을 벌거나 학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 말이다. 공부가 게임처럼 되려면 놀이가 되어야 하는데 공부와 놀이는 상반된다. 즉 말에 어폐가 있다. 혹자는 공부가 재미있고 놀이 같다고 할지라도 극소수 일것이다.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light) 유저부터 헤비(heavy) 유저까지 대개 공감하는 경험중에 하나는 엉덩이가 짖무를 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해본 경험이다. 공부를 게임으로 하는 것의 핵심이 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에 앉아 몰입하는 상태이다.
몇 시간이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이러한 원동력을 공부와 연계할 수 있다면 공부를 게임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 게임의 특징들

2012년 대작 게임을 꼽으라면 디아블로3블레이드앤소울이다.
디아블로3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을 둔 액션RPG 게임이고 블레이드앤소울은 중국세계관에 기반을 둔 MMORPG 게임이다. 이 두게임의 공통점은 스토리기반의 RPG이며 액션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시 특징들을 살펴보면, 
우선 언리얼 엔진이라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눈의 즐거움을 주며, 키보드와 마우스 컨트롤에 의한 무빙과 타격감 즉 손맛을 느낄수 있다. 케릭터와 하나가 되어 퀘스트 수행을 통한 케릭터 레벨업과 퀘스트 완료시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전투 후 무작위 득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있겠지만 필자가 보는 게임의 특징들은 스토리, 눈의 즐거움, 손맛(타격감), 보상 네 가지이다. 이 특징들이 최소 몇 시간에서 10 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수업 또는 공부와 연계될 만한 것이 있는가? (본인은 없어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스토리와 눈의 즐거움은 점점 없어진다. 그러면 남는건 손맛과 보상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공부와 연계된 게임을 만든다면 공부를 게임으로 한다는 말이 가능 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즉각적 보상이라는 특징은 암기와 논리적 판단의 공부와는 멀어 보인다. 나머지 손맛. 즉 손의 컨트롤의 의한 감각적 무의식적 작용이 과연 공부와 연계가 가능할까? 게임속 타격감의 극대화 향상을 위한 유저의 컨트롤은 공부보단 기능 학습적 측면이 훨씬 높다고 본다.

종합해 보면 게임에서의 작용은 순간적 판단력을 요하는 기능적 컨트롤 능력과 보상 시스템에 의한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의 작용이다. 
게임내 문제 해결을 위한 추리와 판단력은 타고난 지능 또는 반복적 플레이에 의한 패턴 학습으로 볼 수 있다.



혹자 이러한 특징으로 구현된 공부게임이 나온다면 공부를 게임으로 한다는 말이 될 수 도 있겠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현실적으로 공부보단 기능, 기술적 측면에 훨씬 적합하다. 
게임을 잘하고 좋아 한다면 공부 보단 기능에 적합 하다는 말이 될 수 있겠다.


- 게임의 기능적 특성과 한국인 그리고 과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며 너무 지나쳐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
게임의 기능적 특성과 한국인에 내재된 기능적 특성이 일치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고 전통적으로 예술, 공예가 뛰어난 민족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우수한 기능적 유전자가 한국민들에게 내재되 있는듯 싶다.
오늘날 한국의 토대가된 기능,기술의 DNA이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고 있으며 졸업 후 많은 청년들이 백수가 되고 게임으로 잉여인생을 보내는 잉여청년시대가 된거 같다. 모두가 다 대학가서 잘 될 수는 없는데 일률적인 시스템과 주입교육으로 인해 다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옛 부터 기술을 천시하고 지금도 이공계의 대우가 떨어짐을 볼때 사회 스스로가 자초한 측면이 크다. 기능의 우수성이 단순 암기 학습에 비해 평가 절하되는 이 사회가 아쉽다.

한국 젊은이들은 내재된 우수한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나라의 대학이라는 틀에 갖혀 계층적 신분제도적 사회 잣대 속에서 위를 향하여 끊임 없이 발버둥 치고있다. 모두가 갈 수 없는 그 이데아를 향하여.. 오늘날 이러한 현상은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모두 손해이다. 내 길이 아닌 남들이 가는 길을 갈 때 잉여인생을 벗어 나기 힘들다.

전통적 게임 선진국 미국, 일본, 독일 등만 보더라도 우리 한국보다 기능,기술적 능력이 높고 종사자도 적지 않다고 본다. 게임의 기술을 가진 즉 판단력과 손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기술산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노동자들로 점점 채워져가는 국내 산업에 대하여 사회적 인식과 대우를 통한 국가와 국민이 서로 윈윈 하는 시대가 아쉽다.

게임을 사랑하고 즐기는 한국 사람들의 가치를 뭍혀가는 기능과 기술 속에서 찾아보며 그것에서 다시 우리 국가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2년 3월 8일 목요일

VMware에 Mac OS X Snow Leopard 설치하기


VMware에 Mac OS X Snow Leopard 설치


- 테스트 환경
CPU : Q6600
MBD : GA-EP45-UD3R
RAM :  4G
OS : Windows 7 64bit
VMware Workstation 7.1.4 
Mac OS X Snow Leopard

- 준비물
1. x86 가상화 지원 CPU 확인. Instructions에 VT-x 확인

2. VMware Workstation 7.1.4 준비

3. Mac OS X Snow Leopard 원본 iso 이미지 파일 준비

4. wmware-darwin-200.zip 다운로드


- VMware 설치 
1. VMware Workstation 7.1.4 프로그램을 순서에 따라 PC에 설치 한다.

2. 다운로드 받은 wmware-darwin-200.zip을 압축해제 한다.
    (VMware에서 Mac OS X iso를 부팅하기 위한 파일)

3. VMware에 darwin iso 와 darwin 서명 파일 설치. (*중요*)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 를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팝업 메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으로 실행 후 wmware-darwin-200 디렉토리로 이동.

4. setup.cmd install 명령을 입력 후 엔터를 친다. 여기서 복사 에러가 날 경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

5. VMWare 설치 폴더 C:\Program Files (x86)\VMware\VMware Workstation 에서 다음 파일들이 교체되고 darwin.iso가 복사 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6. 교체된 원본 파일들은 wmware-darwin-200 폴더 backup 폴더에 저장 되어있다. 다시 복원할 경우 setup.cmd uninstall 입력후 엔터를 친다.


- Snow Leopard 용 가상머신 만들기
1. New Virtual Machine 클릭

2. Custom 선택 후 Next

 3. 기본설정 그대로 Next 

4. Installer disc image file (iso)를 선택 후 Mac OS X Snow Leopard ios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다.

5. Other 선택 후 Version 에서 FreeBSD, 혹은 FreeBSD-64Bit 선택.

6. 가상머신 이름을 넣어준다.

7.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CPU 를 설정해 준다.
   Number of Processors는 물리적 CPU 갯수, Number of cores per processor는 CPU 당 코어 갯수로 인식.
   코어2듀오로 설정할 경우 Number of Processors : 1, Number of cores per processor : 2
   코어2쿼드로 설정할 경우 Number of Processors : 1, Number of cores per processor : 4

8. 가상머신의 메모리를 설정한다. 2G 권.

9. 기본 NAT 설정  Next

10. 기본 LSI Logic Next

11. Create a new virtual disk 선택 Next

12. SCSI 선택 Next

13. 적당한 하드 용량을 설정해 준다.

14.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권장으로 설정된 이름으로 가상머신 디스크가 만들어진다.

15. Finish. 완료


- 가상머신 설정 수정 
Mac OS X 로 부팅하기 위해 가상머신의 설정 파일을 수정 한다.
    
1. C:\Users\계정명\Documents\Virtual Machines\Mac OS X 10.6 64bit\Mac OS X 10.6 64bit.vmx 파일을 메모장으로 연다.

2. guest OS 항목을 아래와 같이 바꾼후 저장한다.
guest OS = "freebsd-64"   에서   guest OS = "darwin10-64"  로 바꾼다. (64bit)
guest OS = "freebsd" 인 경우  guest OS = "darwin10"  로 바꾼다. (32bit)


- Snow Leopard 설치
1. Power on this virtual machine을 클릭하여 가상머신을 부팅한다. 

2. 주 언어로 한글 사용

3. 메뉴의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 를 선택한다.

4. 파티션 항목을 선택후 전체 용량을  Mac 이란 이름으로 파티션을 만든다. 

5. Mac 파티션이 생성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디스크 유틸리티 창을 닫고 진행한다. 

7. 약관에 동의후 다음.

8. 설치 버튼 클릭
  
9. 설치 완료 까지 기다린다.

10. 대한민국 선택 후 계속

11. 한글 선택, 두벌식 선택 (한/영키 전환은 '윈도우키 + 스페이스바'로 한다.)

12. 내 정보를지금 전송하지 않음 선택

13. 계속 눌러 건너뜀.

14. 등록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

15. 이름과 암호를 넣고 Mac 계정을 생성한다.

16. 한국을 선택해 시간대를 설정한다.

17. 이동 버튼을 눌러 완료 한다.

18. 설치 완료 

- Mac에 VMware Tool 설치 
1. VMware 의 오른쪽 하단 CD 아이콘을 클릭하여 가상시디롬 장치에 wmware-darwin-200 폴더의 darwin.iso 이미지로 교체 한다. 

2. 로드된 CD 안에 Install VMware Tools 를 실행한다.

3. 설치를 진행한다. 


- 가상머신 공유폴더 설정
1. 윈도우와 공유할 폴더를 적당한 곳에 만든다.

2. 가상머신 Options 탭에 Shared Folders 를 더블클릭한다.

3. Always enabled 를 선택 후 Add... 버튼을 클릭한다.

4. Next 를 눌러 진행.

5. Browse.. 버튼을 클릭 후 공유폴더를 선택한다.

6. Enable this share 체크  

7. OK 버튼을 눌러 종료 한다.

8. 맥에서 공유폴더를 확인할수 있다.

- 그래픽,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
다음 사이트에서 그래픽과 사운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는다.

1. 그래픽 다운로드

2. 사운드 다운로드

3. 다운로드 받은 그래픽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한다.

4. 다운로드 받은 사운드 드라이버 파일을 설치한다.
 
5. 화면 해상도 변경 
시스템 환경설정 에서 모니터를 선택 후 알맞은 해상도를 선택한다.

6. 사운드 컨트롤 보기
시스템 환경설정 에서 사운드를 선택 후 메뉴막대에서 음향보기를 체크한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1. 좌측 상단 애플 버튼을 클릭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 한다. 


- 추가 사항
맥 종료후 다음에 부팅일 안될 경우 (운영체제가 없다고 나올경우) CD 장치에 darwin.iso 이미지 파일을 설정한 다음 부팅을 한다.